안녕하세요~
경기화성스카이차 건우스카이입니다 !!

강릉에 오면 한 번쯤 들러야 한다는 바로방.
예전부터 이름은 익히 들어왔지만, 직접 방문해보니 왜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우드톤 인테리어에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진 레트로 감성이 먼저 반겨줍니다.

요즘 감성 카페들과는 또 다른,
오래된 빵집 특유의 편안함이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느긋해지는 공간이에요.


매대에는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기본이 되는 단팥빵, 크림빵 같은 클래식한 빵부터,
바로방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개성 있는 빵들까지 선택지가 꽤 넓었습니다.


쇼케이스에는 케이크와 디저트류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이 자꾸 가더라고요.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매장에서 앉아 먹는 건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그래도 그냥 나올 수는 없죠. 포장 코너에서 이것저것 골라 담다 보니 트레이가 금세 가득 찼어요.
종이 포장과 로고가 찍힌 봉투까지 더해지니, 괜히 선물 받은 기분도 들고요.
집에 돌아와 하나씩 꺼내 먹어보니, 과하지 않은 단맛과 옛날 빵 특유의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요즘 트렌디한 디저트와는 다른 매력이 분명히 있어요.


강릉 여행 중에 잠깐 쉬어가며 빵 하나 고르기에도 좋고, 숙소에서 먹을 간식이나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는 곳.
다음에는 꼭 여유 있게 들러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매장에서 먹고 와야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방문은 이렇게 포장 가득 들고 마무리했습니다.
강릉에서 ‘오래 기억에 남는 빵집’을 찾고 있다면, 바로방은 충분히 리스트에 올릴 만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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